라 출라에는 고양이 같은 매력이 있어요
신성한 흑인 몸매
열여섯 살이 되었어요
사람들은 그녀가 반은 성녀이고 반은 미친 사람이라고 말해요
그녀는 사람들과 다르다고 해요
그녀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웃어요
사람들은 말해요, "아, 제발 보세요!"
속삭여요, "아, 제발 주목하세요!"
라 출라는 각자에게 조금씩 줘요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귀에 속삭여요
그녀는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방법을 알아요
그리고 라 출라가 가진 모든 그 신비
남자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피부와 허리를 다른 사람에게 준다면
여자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눈빛, 머리 색깔
인어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손에서 조금의 사랑이 떨어진다면
아무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몰랐어요

아! 성모 마리아
아! 성 요셉
아! 성모 마리아, 아! 성 요셉
저기 라 출라가 가요! 아, 보세요!

라 출라는 자신의 리듬에 맞춰 운명을 춤춰요
모래와 바다 소라에서 당신의 미래를 읽어요
그녀의 풍경이 너무 부드러워서
천국과 지옥이 그녀의 손에 있어요
사람들은 말해요, "아, 제발 보세요!"
속삭여요, "아, 제발 주목하세요!"
그녀는 미소 지으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가요
망고의 부드러운 향기, 열대 꽃의 바람
그리고 라 출라가 가진 모든 그 신비
남자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피부와 허리를 다른 사람에게 준다면
여자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눈빛, 머리 색깔
인어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손에서 조금의 사랑이 떨어진다면
아무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몰랐어요

아! 성모 마리아
아! 성 요셉
저기 라 출라가 가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보세요!

라 출라, 카람바!
카람바, 라 출라!
라 출라, 카람바!
카람바, 라 출라!

고양이 같은 매력을 가진 라 출라
신성한 흑인 몸매의 그녀가 어느 날 나타나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어떤 초인적인 힘이
그녀를 별로 변하게 했다고 해요
그리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라 출라가 가진 모든 그 신비
남자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피부와 허리를 다른 사람에게 준다면
여자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그녀의 눈빛, 머리 색깔
인어들은 묻죠, "누구를 위한 걸까?"

누구를 위한 걸까?
누구를 위한 걸까?
누구를 위한 걸까?

아! 성모 마리아! 아! 성 요셉!
저기 라 출라가 가요, 아, 보세요!
아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기 라 출라가 가요, 보세요!
아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기 라 출라가 가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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