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몰랐다
그는 의식하지 못했다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그의 어린 시절의 땅을
안데스 산맥
종이로 만든 닭들
고기의 연기
우유 잼

그는 몰랐다
우리는 무의식이라고 말할 것이다
얼마나 그에게 비용이 들었는지
프랑스에 갇혀 있는 것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난초의 향기
시간은 묻지 않았다
엘 둘세 데 레체

다시 길을 떠나야 한다
프랑스인이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서랍 속에 피난처를 두고
시간을 보내고, 희망을 유지한다
이게 프랑스인이 되는 것인가? 나는 의심스럽다

그는 몰랐다
그는 의식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의 상처가
얼마나 깊이 남을 수 있는지
파리에서의 눈물
피노체를 위한 장미
시간은 묻지 않았다
알리엔데 궁전

그가 웃었을 때
프랑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했다
그의 침묵의 해들
꽃이 핀 덩굴
포장도로 위의 피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
엘 둘세 데 레체

다시 길을 떠나야 한다
프랑스인이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서랍 속에 피난처를 두고
시간을 보내고, 희망을 유지한다
이게 프랑스인이 되는 것인가? 나는 의심스럽다

그는 몰랐다
하지만 그것은 자만이 아니다
우리는 상상할 수밖에 없다
방황의 여정을
그의 손을 잡고
이봐, 친구, 우리가 여기 있다
가족, 친구들
우유 잼

다시 길을 떠나야 한다
프랑스인이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서랍 속에 피난처를 두고
시간을 보내고, 희망을 유지한다
이게 프랑스인이 되는 것인가? 나는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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