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때문일까
그들이 한 일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그리고 장미가 불에 대답했는지

로사리오, 떠난 남자의 이름
그리고 항상 허리에 차고 다니던
검은 표범처럼

그의 충실한 동반자였다
분홍색 손잡이의 표범

나는 그를 보았다
이야기할 수 있게 살아남은 것이 행운이었다
열두 살에 동네에서 싸움을 시작했다

팽이 싸움에서는 거칠었고, 이제는 아무도
그를 이길 수 없었다, 여러 명을 때려눕혔다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뛰쳐나갔다

그는 말했다, "8시부터 5시까지 일해서는
부자가 되지 않을 거야"

그 대로에서 닛산은 구해졌다
그는 마무리하려고 쐈고, 몬세라트가 거기 있었다
로사리오는 패스파인더에서 내려 총을 쐈다

그 비겁한 자들이
그의 딸을 해치지 않도록

총알의 비가 내렸다
표범은 아주 나쁘게 떠났다
오늘 그는 후마야 정원에 있다

어머니와 아내가 그를 위해 기도한다
딸은 그의 사진을 보며 운다
"아빠, 내가 들리죠, 나는 당신의 아기예요"

마흔 발의 총알은
그가 가진 두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방식대로 살았다, 그것을 좋아했다
죽기 이틀 전에
생일을 축하하며 기쁘게 말했다

"삶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예고 없이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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