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너의 것이 될 거야
지중해의
오 내가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여
외국인에게는 위험이 있어

너의 이마에는 너의 마을의 십자가가 있어
그리고 나를 응시하는 큰 검은 눈이 있어
포도밭과 올리브 밭 사이에서 태어난 너에게
누가 이 요염한 몸짓을 주었을까

너의 가족은 폭풍을 좋아해
홍학과 야생마를 좋아해
흩어져 있고, 햇볕에 그을리고, 마법에 걸린
여행자들처럼

밤에 나와 함께 와, 하지만 조심해
왜냐하면 네가 알다시피 네 오빠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
그가 너에게 맹세했어
외국인에게는 위험이 있어

지중해의
하지만 너는 정말 아름다워
이 보헤미안 향기,
네가 나를 사랑하니 나도 사랑할 거야
내 삶은 너의 것이 될 거야
지중해의
오 내가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여
외국인에게는 위험이 있어

하지만 나는 파도 속에서 달리고 싶어

그리고 카마르그의 하늘 아래서 외치고 싶어
누가 너에게 이 요염한 몸짓을 주었을까, 그 위엄을
집시들 사이에서 맨발로 있는 것의?

해질녘에, 불과 불꽃이
여성들의 마음 속 사랑을 되살려
네가 슬플 때, 기타리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항상 거기 있어 마음의 슬픔을 연주해

밤에 나와 함께 와, 하지만 조심해
왜냐하면 네가 알다시피 네 오빠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
그가 너에게 맹세했어
외국인에게는 위험이 있어

지중해의
기타들이 기억해
바다가 평원에 있어
오 내가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여

내 삶은 너의 것이 될 거야
지중해의
이 보헤미안 향기,
네가 나를 사랑하니 나도 사랑할 거야

지중해의
내 삶은 너의 것이 될 거야
오 내가 사랑하는 성모 마리아여
외국인에게는 위험이 있어

라 라 라 라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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