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리고 백, 그리고 천
눈 속에 날개가 있어
길을 피하고, 실을 따라가
내 하늘 속 태양의 실을
메달을 위한 붉은 포도
전투가 있고 모든 것이 움직여
여행이 나를 감싸면
우리를 묶는 것이 거기에 있어
그리고 나는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내 탄닌, 내 껍질
내 힘은 무엇인가
슬픔은 길을 떠났어
나는 아직도 의심해, 의심해
내 탄닌, 내 껍질
내 힘은 무엇인가, 만약 내일
내 길이 방향을 바꾸면
나는 너에게 손을 내밀 거야
그때까지 나는 지나가

하루 집에서
가을을 맞이할 거야
지금은 더듬거려
뿌리가 맞아
내 임시 나라
내 아버지, 내 땅을 지켜줘
나는 얼굴들을 기억해
어제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어

내 탄닌, 내 껍질
내 힘은 무엇인가
슬픔은 길을 떠났어
나는 아직도 맛봐, 맛봐
내 탄닌, 내 껍질
내일이 중요하지 않아
우박이 조금 더 세게 내리면
그때 너는 말할 거야, 말할 거야, 말할 거야

내 탄닌, 내 껍질
내 힘은 무엇인가
슬픔은 길을 떠났어
나는 아직도 맛봐, 맛봐
내 탄닌, 내 껍질
내 힘은 무엇인가
내일 내가 다시 달릴 때
그때 너는 말할 거야, 말할 거야, 말할 거야

너 내 탄닌, 너 내 힘
내일이 중요하지 않아
내 집이 다른 곳에 있어도
내 집이 너무 멀어도
그때까지 나는 지나가
그때까지 나는 지나가
그때까지 나는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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