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네가 막다른 길을 걷는 걸 봐
리무진을 따라가는 검은 고양이처럼
우리가 만날 때마다 새로운 문제가 생겨
하지만 잔디가 푸르지 않은 이유는 항상 같아

너는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말은 싸구려야
네가 말할 때마다 파괴의 길을 남겨
너는 다리를 불태웠지만 나는 떠나지 않아
필요한 친구를 돌보지 않을 수 없으니까

너는 나를 깊은 구멍으로 끌어내렸어
난 손과 무릎으로 기어 나오고 있어
곁에 있고 싶지만 그게
내 끝이 될 거라는 걸 알아

네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때
도우려 하지만 넌 내 얼굴에 던져버려
직장을 그만두고 네 삶이 너무 힘들다고 말해
하지만 피해자 카드로 저녁값을 낼 수는 없어, 그래

너는 철거공처럼 미묘해
네가 내 열쇠를 훔쳤다면 내 차를 박살냈을 거야
복권에 당첨돼도 여전히 불평할 거야
우리는 모두 바꿀 수 없는 사람을 알고 있어

너는 나를 깊은 구멍으로 끌어내렸어
난 손과 무릎으로 기어 나오고 있어
곁에 있고 싶지만 그게
내 끝이 될 거라는 걸 알아

너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불을 끄려고 하지만
불길은 더 높아져
너의 말을 듣는 걸 멈춰야 해
그러지 않으면 다칠 거야
합창단에게 설교하는 것에 지쳤어

작별 인사를 하고 잘 지내길 바랐어
하지만 넌 나를 지옥으로 다시 끌어내렸어
곁에 있고 싶지만 그게
내 끝이 될 거라는 걸 알아

너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불을 끄려고 하지만
불길은 더 높아져
너의 말을 듣는 걸 멈춰야 해
그러지 않으면 다칠 거야
합창단에게 설교하는 것에 지쳤어

너는 나를 깊은 구멍으로 끌어내렸어
난 손과 무릎으로 기어 나오고 있어
곁에 있고 싶지만 그게
내 끝이 될 거라는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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