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우리 세계의 첫 번째 전쟁
배신자 마녀가 죽었을 때
세 번 불타고 세 번 태어났다
타오르는 불길에 굴베이그가 찢어졌다

죽음, 오딘은 큰 힘으로 창을 던졌다
깊숙이 대군의 심장에
전투의 뿔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리고 아스가르드의 벽이 무너졌다

바니르족은 속임을 당했다고 느꼈다
호네는 바보였다
미미르가 그의 곁에 없었기에
호네는 통치할 수 없었다
격렬한 분노 속에서
미미르의 피가 흘렀다
그리고 오딘의 궁정에 미미르의 잘린 머리를 보냈다

휴전, 그래서 약하고 깨지기 쉬운 평화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평화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뇨르드와 프레이르가 아스가르드에 왔다
그리고 호네와 미미르가 바나헤임으로 갔다

죽음, 피를 원하는 분노한 신들을 보라
오딘은 격렬한 전쟁이
그들에게 아무 이익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을 알았다
그저 검고 쓰라린 흔적만 남길 뿐이었다

바니르족은 속임을 당했다고 느꼈다
호네는 바보였다
미미르가 그의 곁에 없었기에
호네는 통치할 수 없었다
격렬한 분노 속에서
미미르의 피가 흘렀다
그리고 오딘의 궁정에 미미르의 잘린 머리를 보냈다

바니르족은 속임을 당했다고 느꼈다
호네는 바보였다
미미르가 그의 곁에 없었기에
호네는 통치할 수 없었다
격렬한 분노 속에서
미미르의 피가 흘렀다
그리고 오딘의 궁정에 미미르의 잘린 머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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