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별들이
저마다 밝다고 지저귀어도
내 눈에 보이는
별은 오직 너 하나야
바다가 아무리 깊다고 해도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이길 수 있을까 내 생각은 아니야
이런 나를 넌 어떻게 생각해
난 온종일 너에
대해 빠져서 허우적대
지금 나와 우리 갔었던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서 기다릴게
모든 남자들 하는 소리
죄다 뻔하지 나도 잘 알아
할 수 밖에 없더라
네가 너무 예쁜걸 어떡해
난 오히려 당당하게
다가가 밑밥 안 깔아
그냥 부딪힐게
전속력으로 피하지 말아
정확히 내 사랑을 모두 줄게
교환 환불 안 받아
그냥 전부 너 가져
대신 너가 만약 생각이 있다면
내가 준 사랑의 절반이라도 줘 baby
너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야 내 눈에
다른 놈들은 별들을 전부 가지려 해
난 용납 못해
뿌려봐 모래를 내 눈에
그래도 여전히 담아
널 나의 두 눈에
너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야 내 눈에
다른 놈들은 별들을 전부 가지려 해
난 용납 못해
뿌려봐 모래를 내 눈에
그래도 여전히 담아
널 나의 두 눈에
넌 나의 모든 것이 되어버렸어
난 허락도 안 받았지 멋대로 미안
널담은 나의 두 눈과
너의 목소리를 듣는 귀가
집에 가기 싫어
오늘도 하지 못해 나는 귀가
널 기다리다 해가 질 때면
혜성처럼 네가 나타나길 빌다
괜히 문자 한통 보내
어색한 이야기를 다시 나는 꺼내
일이 잡히지 않아
사라지지 않는 너의 숫자1과
그걸 쳐다보는 나의
반복되는 하루 일과
시간이 가도 내게 오지 않아도
널 볼 수밖에
없다고 넌 큰 파도니까
나 아파도 너의 길 가더라도
너의 빛따라 나는 쭉 걸을 테니까
언젠가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서있는 게
나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은 지금 너가
내 옆에 서있으면 좋겠어
내가 더 밝게
너를 빛나게 만들겠어 yeah
너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야 내 눈에
다른 놈들은 별들을 전부 가지려 해
난 용납 못해
뿌려봐 모래를 내 눈에
그래도 여전히 담아
널 나의 두 눈에
너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야 내 눈에
다른 놈들은 별들을 전부 가지려 해
난 용납 못해
뿌려봐 모래를 내 눈에
그래도 여전히 담아
널 나의 두 눈에
널담아 like butterfly yeah
난 뭐든 다 해 go get it
나는 저 수많은 별들 중
밝게 빛나는 너 하나만 봐
Everything gonna change
but 난 알아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널
누가 이걸 알겠어
나 아니면 없어 nobody know
내 곁에 있어줘
너의 앞길 막는
장애물들 없앨게 존 윅
너라는 행성에 나는 불시착했어
나의 발자국 새겨도 괜찮을까 yeah
너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야 내 눈에
다른 놈들은 별들을 전부 가지려 해
난 용납 못해
뿌려봐 모래를 내 눈에
그래도 여전히 담아
널 나의 두 눈에
너는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야 내 눈에
다른 놈들은 별들을 전부 가지려 해
난 용납 못해
뿌려봐 모래를 내 눈에
그래도 여전히 담아 널 나의 두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