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펼쳐진 광활한 땅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죽어가고 있어
우리는 한숨 한숨 죽어가고 있어
그리고 모두 줄을 맞춰

낯선 사람의 등이 내가 보는 전부야
그는 내 앞에 몇 피트 떨어져 있어
그리고 가끔 왼쪽과 오른쪽을 보지만
모두 줄을 맞춰

이제 아무도 위를 보지 않아
눈에 빗방울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하늘이 금지한 것처럼, 그들이 네가 우는 걸 볼까 봐
우리는 줄을 맞춰

매년 이맘때쯤
줄은 바다 부두로 가
그리고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러면 우리는 잠들어

땅의 끝에 가까워질 때
우리의 바다 무덤은 모래 바로 너머에 있어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왜
나는 줄을 맞춰

그러다 내 눈의 구석에서
하늘에 있는 우주선을 봐
그리고 내 머릿속에서 목소리를 들어
대신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나를 따라와

그러면 전쟁의 대가가 시작될 거야
내 머릿속에서 내 상대와 함께
그리고 감정 없는 행진자들이 구호를 외칠 거야
이 줄이 유일한 길이라고

그러면 나는 모래를 따라 내려가기 시작해
내 눈은 땅의 끝에 집중되어 있어
하지만 다시 내 머릿속의 목소리가 말해
대신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대신 나를 따라와

나를 데려가
문을 닫아줘
더 이상 여기서 행진하고 싶지 않아
이 줄이 죽었다는 걸 깨달았어
그래서 대신 너를 따라갈게

그러면 너는 나를 다시 내 자리로 돌려놔
그래서 나는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그리고 다시 한 번, 나는
바다로 행진할 거야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