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 자신만을 챙기고 있어
우린 그 사생아에 대해 절대 얘기하지 않아
술집으로 향하고 있어
내 아기 없이 지낸 적이 없어

한 잔 마시려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
옆에 있는 남자는 싱크대에 토하고 있어
오

더 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난 그냥 술과 더러운 창녀들이 필요해
왜냐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거든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네가 그 바에서 나올 때
차에 타려고 해
네 허리에 매달린 여자와 함께
큰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그 여자에게 한 번 더 키스해줘
그 모든 코카인이 너를 황홀하게 만들 거야
오

더 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난 그냥 술과 더러운 창녀들이 필요해
왜냐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거든
아니,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

너는 편도 여행을 떠나고 있어
눈보라가 치고 있어서 잠깐 쉬어가
그리고 네 핸드폰을 내려다봐
네 아기에게서 아무 메시지도 없어, 왜냐면 너는 완전히 혼자니까
모든 속임수와 거짓말로
너의 신실한 아버지는
너의 죄를 용서하지 않을 거야

더 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난 그냥 술과 더러운 창녀들이 필요해
왜냐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거든
아니,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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