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 시가 되었네
장비를 나를 시간, 무대에 올려야 해
내 근육이 팽팽해지고, 내 땀이 오늘을 구할 거야
마이크를 체크할 때, 마이크를 체크해
체카 체카 원, 투, 쓰리
플러그를 꽂고, 소리를 최상으로 만들어

왜냐하면 록커들은 록을 하고
로드이는 굴러가, 마이크를 잡아야 해
왜냐하면 내가 통제하니까
그 빌어먹을 무대에 그걸 올려야 해
왜냐하면 로디는 알아
로디가 아는 걸, 그리고 로디는 알아
그는 검은 옷을 입고
무대의 그림자 속에 숨어있다는 걸

왜냐하면 로디는
천 마일을 그의 눈으로 바라봐
그리고 군중이 함성을 지를 때
로디의 눈에 눈물이 맺혀
자부심의 눈물
왜냐하면 그가 너에게 쇼를 가져다줬으니까
하지만 너는 절대 알지 못할 거야
그가 날개에서 숨어서
줄을 바꾸고 있다는 걸
아무리 힘들어도, 쇼는 계속되어야 해

그때 아름다운 소녀가 내게 와서 말해
"헤이, 너의 거시기를 빨아도 될까?"
나는 "그래"라고 말해, 나는 사랑에 빠졌어
그러자 그녀는 빨리 말해 "너의 거시기를 빨았어
이제 백스테이지 패스를 줘
나는 너 로디가 아니라, KG의 거시기를 원해"

오, 나는 너의 꿈의 문턱에 서 있어
나 없이는 그 앰프에서 소리가 나지 않을 거야
나 없이는 무대에 불이 켜지지 않을 거야
하지만 너는 나에게 박수를 치지 않아, 아니

나는 로디야
영혼을 찾는 외로운 전사, 아니
나는 로디야, 나는 록을 움직여

로디, 로디, 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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