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파도에 몸을 맡기나요?
아니면 깊고 푸른 안전 속으로 숨나요?
항상 똑같은가요?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당신은 사슬을 당기나요?
아니면 끊임없는 고통 속으로 밀어넣나요?
매일매일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당신이 주는 것이 있나요
결코 돌려받지 못할?
그게 무엇인지 아나요?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모든 것을 배울 교훈처럼
살려고 노력하나요?
용서할 수 있나요? (자신을)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그리고 내 반영은 내가 알듯이 나에게 미소를 짓지 않아요
그리고 나는 즉시 낯선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거예요
그리고 나를 갉아먹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당신이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그저 존재하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당신은 믿나요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고?
자신이 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우리가 해방될 수 있을까요?
그냥 느끼지 않는 것이 더 나을까요?
삭제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그리고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 느낌이 어떤지 잊어버리고 있어요
하지만 차라리 스스로를 상기시키지 않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싶어요
그리고 모든 것을 고치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하지만 내가 스스로에게 줄 수 없는 것을 당신에게 줄 수 있을 거라고는 희망할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미소 지어줘)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나에게)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오, 와우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삭제)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미소 지어줘)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나에게)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오, 와우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를 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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