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졌어, 내가 익사할 줄 알았어
내가 땅에 닿기 전에, 누군가 나를 찾았기를 바랐어
눈가에 햇살이 비쳤어, 헤이
너의 울음을 봤어, 너의 기어다니는 모습을 봤어
새벽의 그림자 속에서 몰래 들어오는 너를 봤어
나는 너무 강하게 느껴져
눈가에 너를 봤어

오늘 나를 찾지 마
기분이 좋아
이 순간을 즐길 거야
오늘 나를 찾지 마
기분이 좋아
기억해, 그때를
(사신)

너는 나를 데려가려고 왔어
천국의 문에 너무 가까웠어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오, 너는 나를 추적하려 했어
가장 어두운 구름처럼 나를 따라왔어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사신) 오 사신
(사신) 오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사신) 오 사신
(사신) 오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내가 준비되면 다시 와
마실 술도 있고, 안길 남자도 있어
내 인생에 좋은 일들이 많아, 그래
오, 나는 열린 바람 속에서 춤추고 싶어
머리카락에 바람을 느끼고, 바다의 노래를 듣고 싶어
내 인생에 좋은 감정들이 많아, 그래

오늘 나를 찾지 마
기분이 좋아
이 순간을 즐길 거야
오늘 나를 찾지 마
기분이 좋아
기억해, 그때를
(사신)

너는 나를 데려가려고 왔어
천국의 문에 너무 가까웠어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오, 너는 나를 추적하려 했어
가장 어두운 구름처럼 나를 따라왔어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사신) 오 사신
오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사신) 오 사신
오 아니야, 아니야, 오늘은 아니야

사신
사신
사신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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