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뼈, 취약한
내 갈비뼈를 부수고 나를 완전하게 해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실루엣이 따라오고 있어
나를 무너뜨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는 좋았어, 그게 내가 얻은 거야
이제 내 차례인 것 같아
선을 자르고, 얽히고 꼬여서
다시 나를 찾아줘
부서지고, 나를 조각으로 부숴줘
내가 전부가 될 때까지

피부와 뼈, 취약한
내 갈비뼈를 부수고 나를 완전하게 해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내 머리를 고치고, 내 영혼을 꿰매줘
모든 게 어디서 잘못됐는지 찾아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해골

눈 뒤에 있는 눈부신 고통이
진실을 덮고 있어
내 뇌 속에는 기생충이 있어
그것이 나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주고 있어
내 행복을 먹어치우고 있어
마치 내가 전혀 자격이 없는 것처럼
(나는 전혀 자격이 없었어)
비관론자처럼 느껴져
나는 그저 모든 것을 웃고 넘기고 싶을 때
(모든 것을 웃고 넘기고 싶을 때)

피부와 뼈, 취약한
내 갈비뼈를 부수고 나를 완전하게 해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내 머리를 고치고, 내 영혼을 꿰매줘
모든 게 어디서 잘못됐는지 찾아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해골

내가 유지하는 틀로 고통을 투영해
사슬을 당기며,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부수고 싶어
내 갈비뼈에 넣어둔 모든 분노가
단계적으로 나와, 내가 어떻게 이걸 연출할 수 있었을까?
이것을 위해 등을 굽히고 부러질 때까지
내 갈비뼈를 부수고 내 산소를 가져가
내가 하든 안 하든, 나는 내 뼈를 부수고 있어
혼자서는 할 수 없어, 아니

이렇게 엉망을 만들고 있어 (헤이), 영구적으로
내 머리에 그려지고 있어 (헤이), 그리고 돌아갈 수 없어
그러니 나를 죽은 것처럼 사랑해줘 (헤이), 남은 것이 없을 때까지 (헤이)
그리고 내가 분해되는 것을 지켜봐줘 (헤이), 내가

피부와 뼈, 취약한
내 갈비뼈를 부수고 나를 완전하게 해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내 머리를 고치고, 내 영혼을 꿰매줘
모든 게 어디서 잘못됐는지 찾아줘
와서 내 폐에 공기를 불어넣어줘
나는 그저 네 해골이 되고 싶어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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