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이 모든 걸 괜찮게 만들어
내 정신이 돌아올 때면 또 다르게 느껴
이제 난 세상이 끝나길 기다리며 하루 종일 앉아있어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널 떠날 수 없으니까

네가 날 부셨으니 나도 내 규칙을 깨
저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망했어, 하지만 난 여전한 걸

파티장에서 나와 차 안에서 너와 담배를 피워
세븐 네이션 아미가 흘러나올 때 너와 바에서 다퉈
난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달라고 해
뭘 어떻게 놓아주려고 해도 난 놓아줄 수 없어
아니 놓으려고 해도 놓을 수 없어, 마치 화학적인 것처럼

언제나 난 변할 준비가 될 때마다
넌 내 머릿속을 다 헤집어 놔 (woo)
운명과 맞서려는 게 아냐, 체면을 지키기엔 너무 늦었으니까
이건 확실할 거야, 난 벗어날 수 없어 (벗어날 수 없어)

네가 날 부셨으니 나도 내 규칙을 깨
저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망했어, 하지만 난 여전한 걸

파티장에서 나와 차 안에서 너와 담배를 피워
세븐 네이션 아미가 흘러나올 때 너와 바에서 다퉈
난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달라고 해
뭘 어떻게 놓아주려고 해도 난 놓아줄 수 없어
아니 놓으려고 해도 놓을 수 없어, 마치 화학적인 것처럼
아니 놓으려고 해도 놓을 수 없어, 마치 화학적인 것처럼

아니 놓으려고 해도 놓을 수 없어, 마치 화학적인 것처럼

난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달라고 해
뭘 어떻게 놓아주려고 해도 난 놓아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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