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는 사람이었어
선반보다 강한
한때 계획이 있었어
하지만 아무도 알 수 없어
한때 어머니가 떠나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나

한때 나는 살아있었어
공기를 들이마시며
이제 거짓말을 더 할수록
머리카락이 덜 빠져
이제 길은 넓고
사람들은 쳐다봐
눈을 크게 뜨고 기다리며
한때 의미가 있었던 것처럼

누군가는 빛을 볼 수 있어
침대 밑에서
몇 달 동안
모든 실을 믿으며
그리고 몇 달이 지나가면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괜찮을 거야
적어도 네가 그렇게 말했어

와

집을 사고 싶어
입장을 표명하고 싶어
여자를 사랑하고 싶어
남자를 사랑하고 싶어
과거를 없애고 싶어
시간을 멈추고 싶어
또 다른 기회를 원해
하지만 하나밖에 없어

하지만 다시 한 번
전에 느꼈던 것을 느낄 수 있다면
진짜인 것처럼 붙잡을 거야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모든 다리를 폭파하고
모든 벽을 쌓을 거야
아무것도 들어올 수 없지만
아무것도 태어날 수 없어

와
와

모든 것이 좋아 보여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하지만 한때 신의 열매는
영원히 지옥에 살아
그리고 한 번 편을 선택하면
이길 것이 없어
그리고 한 번 연인이 죽으면
다시는 사랑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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