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이 여름밤들을?
어린 시절의 그 냄새들
프랑스의 작은 구석구석에서?

우리는 모두 그리워해
그 마법 같은 시절을
우리의 푸르른 시골과
빛나는 작은 마을들을

춤추던 저녁들
그 작은 술맛
어제의 아름다운 시간
아무런 방해 없이

우리는 축제를 즐길 줄 알았어
우리는 미친 듯이 놀 줄 알았어
우리는 우리의 것을 꺼내 보였고
금기란 없었어

바에서 남자들을 찬양해
부엌에 있는 여자를
오, 신이여, 그건 아름다웠어
우리는 사촌과도 잘 수 있었어

당신들은 우리를
조금 퇴보한 사람으로 볼 거야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옷을 입고 있어
십자군 전쟁에 다시 나서야 한다면

우리는 그 날들과 날짜들을 후회해
콘돔이 없던 시절
지구가 평평하던 시절
내가 투표권이 없던 시절

우리는 마녀를 태웠어
내 마음이 두근거려
기억들이 카테터에 담겨 있어
화형대가 들썩거려

미미, 우리에게 짚을 줘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그래, 짚을 던져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짚
아직 짚이 조금 더 필요해

아, 그래, 이제 잘 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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