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내 머리는 멋진 꿈들로 가득 차 있었어
내 마음이 부르면 기꺼이 갔지
스물한 살 때 세상은 내 것이었고
나는 너의 것이었고 너는 신성했어
그리고 우리에게는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았어
나는 운명을 믿지 않아
나는 사랑을 믿지 않아
나는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을 거라고 믿지 않아...

친구, 우리를 봤어야 했어
금성으로 가는 길에
은하수를 걷고 있었어
정말 멋진 날이었어, 헤이 헤이...
큰 것들을 걷고 있었어
우리가 정말 강한 척하고 있었어
우린 우리의 길을 가고 있었어
그래서 뭐라고 말할래, 헤이 헤이.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은
너의 희망과 존엄을 파괴해
벽에 그림자만 남아
하지만 네가 누구인지 기억해
그리고 네가 어디에 있었는지, 얼마나 멀리 왔는지
절대 그들이 너의 실패를 보지 못하게 해
나는 기적을 믿지 않아
나는 진실을 믿지 않아
나는 어떤 것도 너의 젊음을 재창조할 수 없다고 믿지 않아

친구, 우리를 봤어야 했어
금성으로 가는 길에
은하수를 걷고 있었어
정말 멋진 날이었어, 헤이 헤이...
큰 것들을 걷고 있었어
우리가 정말 강한 척하고 있었어
우린 우리의 길을 가고 있었어
그래서 뭐라고 말할래, 헤이 헤이

친구, 우리를 봤어야 했어
금성으로 가는 길에
은하수를 걷고 있었어
정말 멋진 날이었어, 헤이 헤이...
큰 것들을 걷고 있었어
우리가 정말 강한 척하고 있었어
우린 우리의 길을 가고 있었어
그래서 뭐라고 말할래, 헤이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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