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심볼, 블랙 세미놀
섹스 심볼, 블랙 세미놀
흑인 람보, 물론 총알은 더 많지
벗어날 순 없어, 내가 곳곳에 나올테니

무슨 일 있어?
뭐가 문제인거야, 아저씨?
당신 눈이 풀려 있어
그러곤 두 손을 머리에 얹은 채 걷고 있지
하지만 그의 대단은
자긴 완전히, 정말 기분 좋은 상태래
두 발은 땅을 디디고 있지만
머리는 하늘을, 하늘을 향하고 있는 걸

블랙 세미놀, 사령관
얽힌 관계, 벌어져버린 틈새
먹여살려야 할 사람이 있는 흑인
탐욕을 걸친 평등을 맺어내

장난칠 시간은 없어, 그 아이도 이젠 어른이거든
슬픔을 잊기 힘든 소리들로 가득 담겨져
이 부분, 분명히 내 꿈에 나왔었지
사랑은 거짓이 아니야, 그냥 타란티노 영화처럼 느껴질 뿐이지

바로 그거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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