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네 집으로 데려갔어
큰일이었나 보네 (큰일이었어)
네 젖은 꿈에 내가 주인공이 되었어
이제 현실로 돌아올 시간이야 (현실로 돌아와)
난 사랑을 찾고 있는 게 아니야
아니, 오늘은 아니야
하지만 네가 전화를 걸어 뻔뻔하게 말하네
"다음 주 화요일에 보자"

네가 나를 나쁜 것처럼 년이라고 부르네
네가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부르네, 그게 뭔가 의미가 있는 것처럼
네 뜻대로 안 되니까 삐졌네
우린 나머지를 알고 있어
하지만 속에 있는 걸 털어놔
난 신경 안 써
네가 나를 나쁜 것처럼 년이라고 부를 때가 좋아
(나쁜 것처럼)

네가 내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네
정신 차려, 정말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어 (정말 이상해)
네가 준 예거밤 필요 없어
여기서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게 (여기서부터)
파티가 끝나면 떠나는 법을 배워야 해
네가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어
다시 말해봐

네가 나를 나쁜 것처럼 년이라고 부르네
네가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부르네, 그게 뭔가 의미가 있는 것처럼
네 뜻대로 안 되니까 화가 나네
우린 나머지를 알고 있어
하지만 속에 있는 걸 털어놔
난 신경 안 써
네가 나를 나쁜 것처럼 년이라고 부를 때가 좋아

네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는 나를 원하기 때문인 것 같아
네가 가질 수 없는 것만 원하잖아
난 내가 되고 싶은 대로 있을 뿐이야
하지만 네가 그걸 받아들일 수 없네

네가 나를 나쁜 것처럼 b-b-년이라고 부르네
네가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부르네, 그게 뭔가 의미가 있는 것처럼
네 뜻대로 안 되니까 정말 화가 나네
우린 나머지를 알고 있어
하지만 속에 있는 걸 털어놔
난 신경 안 써
네가 나를 나쁜 것처럼 년이라고 부를 때가 좋아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