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라고 말하지 마, 그냥 날 깨우지 마
우리는 원하는 만큼 여기 머물 수 있어
그리고 영원을 잠시 동안 지속하게 해
태양이 떠난 후에도 불을 켜둬
멀리 떨어진 바다로 가버린 후에도
그리고 나와 함께 여기 누워

그리고 내가 널 잡을게
내게 빠져들어, 네게 빠져들어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놓아버리며
내게 빠져들어, 네게 빠져들어
너무 분명해 보이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너무 많이 말하고, 너는 닫혀 있어
하지만 나는 별빛 속에서 네 생각을 볼 수 있어
나에게 반짝이며 돌아오는

내가 널 잡을 때
내게 빠져들어, 네게 빠져들어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놓아버리며
내게 빠져들어, 네게 빠져들어
너무 분명해 보이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오오
오오
아
음
아

언젠가 나는 늙고 못생겨질 거야
그때도 나를 생각해줄까?
우리가 지금처럼 용감하다면

그리고 내가 널 잡을게
내가 너를 생각하듯이, 네가 나를 생각하며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놓아버리며
네가 내게 빠져들고, 내가 네게 빠져들 때
너무 분명해 보이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오오
아
음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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