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용기

신이시여, 이 이야기가 이렇게 나쁘게 끝나다니
우리는 결코 상상하지 못해요
이야기가 이렇게 나쁘게 끝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잘 시작했을 때
우리는 상상해요, 하지만 아주 잘
언젠가 사랑의 이유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시간 속 어딘가에 잃어버린
수많은 슬픔이 그 순간에서 흘러나와요

그러니 누가 알겠어요
우리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지나가는지
어쩌면 우리는 결국
지쳐버리는 걸지도 몰라요

후렴

만약 우리가
새들의 용기를 가졌다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노래하는

3절:

내 등 뒤로 등을 돌려요
무엇이 보이나요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볼 수 없어요
만약 우리가 계속 이렇게 한다면
우리의 피부는 값어치가 없을 거예요
만약 우리가
새들의 용기를 가졌다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노래하는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