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알기 위해 여기 있는 게 아니에요
날지 못한 소년들의 결과를 우리는 봤잖아요

당신이 항상 집으로 가던 그 길
내가 떠날 때도 같은 길을 갈 거예요
이 선택된 땅을 함께 묶는 그 숯 같은 혈관들
비틀고 돌지만 깊은 곳에는 심장이 있어요

불장난을 하고 있어요
오늘 밤 누군가를 다치게 할 거라는 걸 알잖아요
그리고 당신은 외줄 위에 있어요
불장난을 하고 있다는 걸 알잖아요

아마도 이 부름은 발명의 채널일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범죄로 본다고 해도 얼굴을 붉히지 않을 거예요
길이 아무리 위험하고, 아무리 멀어도
이것들은 설계의 의지를 타협하지 않을 거예요
만 걸음마다 만 마리의 악마가 내려치고
내 등 뒤로 만 마리의 천사가 바람을 몰아쳐요
내 교회는 첨탑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신 없이 걷는다는 뜻은 아니에요

진리의 흐르는 강이여, 한 모금만 줄 수 있나요?
젊음의 성스러운 샘이 한 방울로 줄어들었어요
구원과 사랑에 대한 이 불타는 믿음이 있어요
이 생각이 순진할 수도 있지만, 막상 닥치면
이 땅을 갈 거예요

오늘 밤 누군가를 다치게 할 거라는 걸 알잖아요
(오, 오, 오)
외줄 위에 있어요

그리고 내가 거기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작은 마을, 이 작은 집,
그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요

더 이상 당신이 두렵지 않아요 (오-오, 오-오,)

불장난을 하고 있어요
오늘 밤 누군가를 다치게 할 거라는 걸 알잖아요
그리고 당신은 외줄 위에 있어요
불장난을 하고 있다는 걸 알잖아요

(오-오, 오-오)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