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노래하는 찌르레기야
부러진 날개로도, 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야
평생 동안
너도 이렇게 날아오를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잖아
(너도 이렇게 날아오를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잖아)

밤새도록 노래하는 찌르레기야 (밤새, 밤새)
패인 눈으로도 보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야 (삶을 바라보는 법 말야)
평생 동안 (평생 동안)
너도 이렇게 자유로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잖아

찌르레기야 날자 (날자, 날자, 날자, 날자)
찌르레기야 날자 (날자, 날자, 날자, 날자)
깜깜한 밤에도, 한 줄기 빛을 향하자

찌르레기야 날자 (날자)
찌르레기야 날자 (날자)
깜깜한 밤에도, 한 줄기 빛을 향하자

밤새도록 노래하는 찌르레기야
부러진 날개로도, 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야 (나는 법을 배워, 나는 법을 배워)
평생 동안
너도 이렇게 날아오를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잖아

너도 이렇게 날아오를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잖아
너도 이렇게 날아오를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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