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코바도가 하늘을 가르며
어둠 속에서
우리를 비추셨네
돌에 못 박히셨지만
여전히 그분의 피는 나의 것
영광을 보라, 내 눈이 본 모든 것을

나는 증인이 되어 축복받았네

어떤 이들은 날아가
오늘 여기 우리와 함께할 수 없네
내 고향의 언덕들처럼
어떤 이들은 무너져 이제 사라졌네
모여라, 오늘은 다시 오지 않으리

나는 증인이 되어 축복받았네

너무 많은 슬픔과 고통
그래도 나는 헛되이 살지 않으리
좋은 질문들이 결코 묻지 않는 것처럼
지혜가 과거에 낭비되는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가네

나는 증인이 되어 축복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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