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lyrics / 태민 (TAEMIN) / The Unknown Sea lyrics  | FRen Français

The Unknown Sea lyrics

Performer 태민 (TAEMIN)

The Unknown Sea song lyrics by 태민 (TAEMIN) official

The Unknown Sea is a song in Korean

앞을 향해 걷고 또 걸었어
새로운 내일 그 너머를 꿈꾸며
두 발로 매일 그리고 그려온 건
수평선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나

누가 날 보면
무모하고 바보 같을 걸
익숙한 모든 걸 등진 채
낯선 세계로 온몸을 다 던지는 게

수많은 날을 돌고 돌아
다시 난 처음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그저 보는 대로 생각했지
두 날개를 달고도
늘 눈앞의 바다만 보여서
날 수 있는 저 하늘이 내게는
꼭 미지와 같았어
But 고개를 든 순간

찰나 끌렸어
파란빛에 물든 세계로
익숙한 모든 걸 등진 채
힘껏 두 팔을 펼친 채 날 던지기로

수많은 날을 돌고 돌아
다시 난 처음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두웠던 밤을 지나서, 깊은 새벽을 건너
내내 흐릿했던 빛이 눈앞에 선명해져
미지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
Maybe then you'll know how it feels

수많은 날을 지나 여기
끝이자 시작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많은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날아 저 하늘로
Lyrics copyright : legal lyrics licensed by Lyricfind.
No unauthorized reproduction of lyric.
Writers: Eeeee, Jacob Uchorczak, James Wiliam Miller, Jin Kim, Mich Hedin Hansen, Ryan Sewon Jhun, Samuel Ledet, Sara Elizabeth Davis, Tae Min Lee
Copyright: Peermusic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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