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바람 소리에 눈물이 흘러
그리움에 상처가 나버려서 너무 아파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냥 그대의 이름을 불러 봐
슬픔에 찬 목소리는
먼 곳에 닿을 수가 없나 봐

가슴 아픈 추억들이
내 마음을 파고드네
이별의 상처가 남아
슬픔이 내 맘을 파고들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

문뜩 떠오른 기억에 눈물이 흘러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고 계속 아파
넌 사랑하지 말라 했지만
그냥 그대의 이름을 불러 봐
슬픔에 찬 목소리는
먼 곳에 닿을 수가 없나 봐

가슴 아픈 추억들이
내 마음을 파고드네
이별의 상처가 남아
슬픔이 내 맘을 파고들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

상처가 너무 깊어서 숨조차 쉬기 힘들어

가슴 아픈 추억들이
내 마음을 파고드네
이별의 상처가 남아
슬픔이 내 맘을 파고드네

아파서 너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