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활받아 , 떨리는 네 목소리가
그만하잔 , 말을 하는 너를 보며

붙잡을까 , 열두번도 더 생각해
무리겠지 , 멀어져간 우리사이

멀어지는 너를 보며 하루하루 후회하며
붙잡을수 없는 내가 , 한심하게 만 느껴져

늦었겠지만 안되겠지만 혼자라도 외쳐볼게

다정했었던 넌 , 이제 다시 볼수없겠지
아름다운 미솔 가진 널

포근한 너의 품속이 아직 너무 그리워
옅어지는 너의 향기가

한번만 다시 보고파 정말 과분했었던
사랑을준 네게 감사해

이제는 잊어야겠지 다시 볼순 없으니
그리움에 사묻혀만가

바라본다 , 같이찍은 사진들을
잊어보려 , 사진들을 지우려다

그런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들어줄까
늦었겠지만 안되겠지만 이제라도 외쳐볼게

다정했었던 넌 , 이제 다시 볼수없겠지
아름다운 미솔 가진 널

포근한 너의 품속이 아직 너무 그리워
옅어지는 너의 향기가

한번만 나를 안아줘 나는 너가 필요해
사랑을 알려준 너 말야

다정했었던 넌 , 이제 다른 사랑을 하고
지켜볼수밖에 없는 나

포근한 너의 품속을 이젠 다른 사람이
함께하고 있을걸알아

한번은 생각은 날까 , 우리 깊었던 사랑
지켜낼수 없던 나지만

한평생 고마워할게 , 나를 사랑해준 너
과분했던 너의 사랑이

아직도 눈을 감으면 너의 미소가 보여
너무 선명하게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