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Im alone allday 그래도 난 웃어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난 웃어
Im alone allday 그래도 난 웃어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나는 또 웃어 나는 또 웃어
다 괜찮은 척 하면서 웃어
나를 속여 너흴 위해서라며
아무도 날 버리지 않았음 해서
문제없다며 나 혼자 모든걸 감당해내려고 했었지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내 안의 문젤 불러일으켰지
나의 객기였었지 나의 객기였었지
내가 예수 부처님도 아닌데 미쳤지
거울 앞에 앉아서 나를 쳐다봐
나의 눈동자를 피하지 않아
두렵지 않아 나 혼자가 아냐
사랑이 많아 평화가 날 감싸
Im alone allday 그래도 난 웃어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난 웃어
Im alone allday 그래도 난 웃어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나를 보며 눈물짓고 있을까
난 왜 너를 보며 웃음 짓고 있을까
난 왜 거울 보며 슬픔 빚고 있을까
그러면서 슬픔 잊으려고 약을 먹었다
하늘을 보니까 눈물이 내리고 그 눈물 내 얼굴 적셨지
눈보라 치는 날 밖으로 나가서 나에게 물음을 던졌지
눈물과 눈 속에 내 몸을 맡기고 나 홀로 미소를 지었지
외줄을 타는 밤 내 자신 싫어져 헛웃음 지으며 질문했지
Im alone allday 그래도 난 웃어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난 웃어
Im alone allday 그래도 난 웃어 아파도 안 아픈 척하면서 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
난 왜 울지 못해서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