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내야 할까?
낮은 너무 화려하고, 밤은 너무 시끄러워
3년 동안 시작하고, 3년 동안 멈추고
이제 여기 앉아, 더 이상 나가지 않아

말 걸어줘, 나를 만져줘,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나는 서 있어, 차가워지고 있어, 이제 지켜볼 수밖에 없어

이봐, 너희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할 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았어
그냥 가져갔어, 남아 있는 나의 모든 것을

새로운 날, 새로운 도시
어제 있었던 곳에서 더 이상 자지 않아
내 옆에 아무도 없어, 여기 아무도 나와 가깝지 않아
잠들기 전에, 얼음처럼 차가워져
박수갈채의 대가, 이 끔찍한 두려움

말 걸어줘, 나를 만져줘,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나는 서 있어, 차가워지고 있어, 이제 지켜볼 수밖에 없어

이봐, 너희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할 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았어
그냥 가져갔어, 남아 있는 나의 모든 것을

그리고 가장 웃긴 건, 사람들이 나에게 말해, 내가 변했다고
너희는 내 인생에 한 번도 없었어, 아니, 너희는 나를 몰라
너희는 내 인생에 한 번도 없었어, 아니, 너희는 나를 몰라

그리고 그들은 말해, 그래, 네가 그렇게 원했으니, 그런 말 그만해
너는 돈과 성공을 가졌어
말해줘, 플래티넘이나 골드로 내가 이제 뭘 해야 해
사랑을 원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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