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
그리고 너를 열린 책처럼 읽고 싶어
겨울이 되면 나를 찾아도 돼
그리고 네 옆에 누군가를 원할 때

삶은 이상하지만 우리는 그 안에 있어
우리는 우리 자신이지만 다른 것을 찾아
이제 내 말을 들어줘, 필요해
내 옆에 앉을 수 있어?
내가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해줄게
무언가를 요청하고 모든 것을 얻는 방법을, 네가 원한다면 우리는 둘이 될 거야
네가 원한다면 우리는 둘이 될 거야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나도 너를 사랑할 거야, 하지만

네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어
어차피 너는 내 안에 태양을 가져다줘
나는 속으로 타오르지만, 웃어
왜냐하면 내 미소가 너에게 필요하다는 걸 아니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또 다른 겨울이 이미 오고 있어
그리고 나는 강가에 있는 나무집을 꿈꿔
옷을 벗고, 밖으로 나가
삶에 같은 색을 주기 위해

벽에 얽힌 그 식물들처럼
무릎을 꿇고 마시는 차가운 물처럼
그리고 너는 침묵 속에 있어
그리고 말해, "들어가서 좀 자자"

너는 나 자신을 조금 떠올리게 해
마지막 줄에 앉아있던 나를
그리고 네가 원한다면 우리는 둘이 될 거야
네가 넘어지면 나도 넘어질 거야, 하지만

네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어
어차피 너는 내 안에 태양을 가져다줘
나는 속으로 타오르지만, 웃어
왜냐하면 내 미소가 너에게 필요하다는 걸 아니까
가끔 내가 닫히는 것에 대해 미안해
왜냐하면 자주 내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니까
하지만 너는 나를 다시 데려와, 맹세해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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