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정의 방랑자에 대해 말하고 있어
모두 가야 해
난 자정의 도박꾼에 대해 말하고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바람에 슬프게 한숨을 쉬고 있어
들어봐, 내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야
난 자정의 도박꾼에 대해 말하고 있어
그리고 모두 가야 해
(그래, 어서)

자정의 도박꾼에 대해 말하고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난 자정의 방랑자에 대해 말하고 있어
내가 정원 담을 넘는 걸 봤어?
경고 한 마디도 안 해
검은 고양이 망토를 입고
아침의 빛을 보지 않아
닭이 울 때 시간을 나눌 거야

난 자정의 방랑자에 대해 말하고 있어
자기야, 이건 록앤롤 쇼가 아니야
난 자정의 도박꾼에 대해 말하고 있어
그리고 모두 가야 해

오, 그러지 마

보스턴에 대해 들었지
자기야, 그건 그런 게 아니야
자정에 대해 말하고 있어, 젠장!
내가 침실 문을 넘는 걸 봤어?
난 분노 속에서 치고 달리는 강간범이라 불려
아니면 그냥 칼을 갈고, 발끝으로 다가가
아니면 그냥 쏴 죽이는, 뇌종양 광대
모두 가야 해
만약 자정의 방랑자를 만나면
그가 너의 대리석 홀을 배회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가 자랑스러운 검은 표범처럼 덤벼들면
내가 말했지, 라고 말해야 해
자정의 방랑자를 들으려면
천천히, 천천히 가야 해
네 모든 유리창을 부수고
계단 문에 주먹을 꽂을 거야
난 자정의 방랑자에 대해 말하고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
난 자정의 방랑자에 대해 말하고 있어
내가 네 정원 담을 넘는 걸 봤어?
그리고 만약 자정의 방랑자를 잡으면
네 애인을 네 코 밑에서 훔쳐갈 거야
차가운 송곳니의 분노로 천천히 해
내가 칼을 네 목구멍에 꽂을 거야, 자기야, 그리고 아플 거야

CONSULTER LES PAROLES ORIGIN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