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블라인드를 내리고
더 나은 날들을 되돌아봐
이제 이 타오르는 고통과 함께 혼자야
아무도 나처럼 느끼지 않아

모든 벽을 검게 칠해
모든 전화를 차단해
한때 여기 있었지만 이제 너는 떠났어
아프고, 그래서

내 방에 있어
내 영혼처럼 어두워
슬픔은 무게야
이 뼈들을 부수고 있어

문을 잠그고 닫아
전에 다 들어봤어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멀리 뒤를 더듬어
너 없이 나는 눈이 멀어
한때 여기 있었지만 이제 너는 떠났어
아프고, 그래서

내 방에 있어
내 침대는 내 왕좌야
눈물은 무게야
이 뼈들을 부수고 있어

그래서 내 방에 있어
내 영혼처럼 어두워
슬픔은 무게야
이 뼈들을 부수고 있어
이 뼈들을 부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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