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또 왔네, 개자식아
이리 와서, 여기 있는 바보를 봐
구걸하기엔 너무 망가졌고, 신경 쓰는 것도 두렵지 않아
어쨌든 재앙이 뭐가 문제야?
맞지? 내 얼굴에서 꺼져
내가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는 걸 이해해
썩어가는 걸 sift하고 싶은 것도 아니야
상처처럼 느껴져, 마치 내 머리에 총이 겨눠진 것 같아
내가 죽으면 네가 사는 거야
한 번 더, 개자식아
이제 모두가 나를 싫어해, 그러니 엿먹어
피가 내 얼굴과 손에 묻어있어, 그리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 울지 않는 것도 두렵지 않아
하지만 그건 네 알 바 아니야

누구의 인생이야?
알겠어? 보이니?
느껴? 먹어?
돌려서 내가 그 얼굴에 침 뱉을 수 있게 해
흔적 없이 떠나고 싶어
왜냐면 이곳에서 죽고 싶지 않거든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어떻게 할 거야?)
사람은 똥과 같아 (난 너를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사람은 똥과 같아 (난 네가 절대 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사람은 똥과 같아

멈추지 않아, 너는 모두에게 모든 것이 될 수 없어
전염병, 나는 사탄의 옆에 앉아 있어
나에게 뭘 원해?
그들은 내가 실패할 운명이라는 걸 말해주지 않았어
과하게 해, 망쳤다고 말하지 마
불평 그만하고 싸워서 이겨내
난, 너, 같지, 않아, 나, 그냥, 망쳐
이리 와 개자식아, 모두가 죽어야 해
이리 와 개자식아, 모두가 죽어야 해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어떻게 할 거야?)
사람은 똥과 같아 (난 너를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사람은 똥과 같아 (난 네가 절대 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사람은 똥과 같아 (어떻게 할 거야?)
사람은 똥과 같아 (난 너를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사람은 똥과 같아 (난 네가 절대 될 수 없는 모든 것이야) 사람은 똥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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