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오늘 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았다면, 나를 보러 와줘
이 눈 속에 있는 별들
신이 너의 얼굴에 주신 것
소금조차도 달콤하게 만들 수 있어
나를 키스하고 말하지 않게 해줘
이 입술들은 싸우기 전에 화해해
달빛 아래서 나를 끌어안고 사랑이라고 불러줘
맹세할게, 오늘 밤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나를 이렇게 끌어안으면, 네가 있고 내가 있어
오직 너와 함께
천국에 오르기 위해 날지 않아도 이 계단을 올라
네가 옷을 벗으면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푸는 것 같아
오직 너와 함께
6월에도 크리스마스야
너와 함께
꿈을 살아, 밤에 잠들지 않고 나를 깨워줘
생각을 숨기는 베개가 되어줘, 우리가 껴안고 있을 때
오직 너와 함께
이 마음은 네가 여왕이고 내가 왕인 왕국이야

이 눈 속을 들여다보면 너만 보여
눈물 위에 휘파람을 불 수 있어, 너만이 떨어뜨릴 수 있는
네가 상처를 주면 아프지만, 그 고통은 나에게 남겨줘
왜냐하면 내 인생은 너를 잃으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니까
죽는 게 두렵지 않아, 살아갈 수 없게 되는 게 두려워
지옥에 가고 싶다면 너와 함께 불타버릴게

나를 이렇게 끌어안으면, 네가 있고 내가 있어
오직 너와 함께
천국에 오르기 위해 날지 않아도 이 계단을 올라
네가 옷을 벗으면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푸는 것 같아
오직 너와 함께
6월에도 크리스마스야
너와 함께
꿈을 살아, 밤에 잠들지 않고 나를 깨워줘
생각을 숨기는 베개가 되어줘, 우리가 껴안고 있을 때
오직 너와 함께
이 마음은 네가 여왕이고 내가 왕인 왕국이야

오직 너와 함께
이 마음은 네가 여왕이고 내가 왕인 왕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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