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이 우리를 붙잡았네
하지만 이제 바퀴가 돌고 있어
오래된 꿈속에서 너를 보았지
달 아래 누워 있을 때

깊은 꿈에서 깨어나
너의 말로 인해 깨어났네
그리고 너와 함께 숲과 나무가
마지막 전투로 나아가네

차가운 마법에 단단히 묶여
멀리서 너의 노래가 들려오네

그위디온
그위디온

여신의 아들, 보는 자
오리나무 숲에서 너의 빛
겨울의 손아귀를 나에게서 풀어주고
밤을 물리쳐줘

차가운 마법에 단단히 묶여
멀리서 너의 노래가 들려오네

그위디온
그위디온

나는 많은 형태로 존재했네
잠자는 자가 되기 전에
나는 하프의 줄이었네
아홉 해 동안 마법사였네
나는 하늘의 눈물이었네
나는 별의 빛이었네
나는 글자의 단어였네
나는 깊이 있는 책이었네
나는 빛의 등불이었네
일 년 반 동안
나는 독수리의 길이었네
나는 전투의 방패였네
나는 전투의 칼이었네
나는 전투의 방패였네

그위디온
그위디온

그위디온
그위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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