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빛이자 밤이야
넌 내 피의 색이야
넌 치유이고, 고통이지
넌 내가 만지고 싶은 유일한 존재야
네가 그렇게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몰랐어

네가 두렵지만 난 신경 안 써
난 이렇게까지 들뜬 적이 없었거든
어둠 속으로 날 따라와
인공위성 너머로 널 데려가 줄게
네가 살아온 세상을 볼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만져줘, 네가 하던 대로
뭘 망설이는 거야?

나타나고 또, 사라져
낙원의 끝자락에서
네 살갗 전부는 내가 찾아야 할 성배지
오직 너만이 내 심장을 타오르게 할 수 있어
그래, 네가 리드해 봐
난 제대로 생각 못하겠으니까
내 머리가 빙빙 돌아,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뭘 망설이는 거야?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만져줘, 네가 하던 대로
뭘 망설이는 거야?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yeah)
네가 하던 대로 날 만져줘, 네가 하던 대로
뭘 망설이는 거야?

네가 리드해 봐
난 제대로 생각 못하겠으니까
내 머리가 빙빙 돌아,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뭘 망설이는 거야?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yeah)
네가 하던 대로 날 만져줘, 네가 하던 대로
뭘 망설이는 거야?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네가 하던 대로 날 사랑해줘, 네가 하던 대로 (yeah)
네가 하던 대로 날 만져줘, 네가 하던 대로
뭘 망설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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