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인 게 뻔했어, 네 눈만 봐도 알 수 있었지
내 친구들한테 나랑 만나는 사이도 아니라고 했다며
고민도 하지 않았겠지, 얼음으로 만든 심장을 가졌는지
날 가지고 놀고, 더럽게 굴었어
난 왜 그랬냐고 물어본 적도 없고 너 때문에 울어본 적도 없어
내가 진짜 어떤 기분인지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어
꿈찍한 생각들이 꿈에서 계속 나타나
오해하진 않을게, 넌 내가 보고 싶어질 테니까

난 이제 너한테는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까
내 후드티나 다시 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문 박차고 쳐들어가기 전에
넌 예전처럼 심지어 예쁘지도 않아, 하지만 확신해
넌 여전히 내가 그리울 거라고, 참 웃기지
난 이제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 없어, 넌 약속했었지
내 얘기 절대 안 하고 다니겠다고
청반바지 입었을 때 엄청 못생겼는데 거짓말까지 했네
그래놓고 나에게 키스했잖아 (yeah) 이제 다 옛날 일이야

우리가 다시 말하게 될 수는 있겠지
하지만 쿨하고 싶진 않아, 너랑 친구가 되고 싶지도 않아
너 내 친구들한테까지 끼 부리면서 나 애태웠잖아
거짓말로 둘러대면서, 넌 참 나에게 지저분하게 굴었어
난 이제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까
내동댕이쳐진 내 부서진 마음을 버리고 갔잖아
넌 정말 내 사람이 아니었어, 너에게도 난 네 것이었던 적이 없지
넌 내 어깨 위의 악마 같은 존재야, 그리고 난 그저 무시하려고 해
가식덩어리네 친구들한테도 관심 없어
걔들도 척 하나는 할리우드급이야
사과하고 싶지도 않아, 우리 사이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도 없어
내 인생에 너 같은 실수는 다신 없을 거야

난 이제 너한테는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까
내 후드티나 다시 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문 박차고 쳐들어가기 전에
넌 예전처럼 심지어 예쁘지도 않아, 하지만 확신해
넌 여전히 내가 그리울 거라고, 참 웃기지
난 이제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 없어, 넌 약속했었지
내 얘기 절대 안 하고 다니겠다고
청반바지 입었을 때 엄청 못생겼는데 거짓말까지 했네
그래놓고 나에게 키스했잖아 (yeah) 이제 다 옛날 일이야

어찌 됐던 넌 진짜 매정해
네 어두운 모습을 보게 날 끌고 갔잖아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예쁜 얼굴 뒤에
진실을 숨겼잖아, 이제 넌 선택의 여지가 없어
난 항상 네 머릿속에 살면서, 널 짜증나게 할거야
그리고 난 미소와 함께 매일 아침 일어나
네가 이제 버려졌다는 걸 아니까
오 이런, 나도 그런적 있었지, 하지만 솔직히 이젠 신경 안써
넌 애초에 나랑 페어플레이할 생각 없었잖아
내게 상처만 남겨두고 별의별 소리를 하면서 떠났잖아
그러니 이젠 내가 떠날 차레야

난 이제 너한테는 눈곱만큼도 관심 없으니까
내 후드티나 다시 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문 박차고 쳐들어가기 전에
넌 예전처럼 심지어 예쁘지도 않아, 하지만 확신해
넌 여전히 내가 그리울 거라고, 참 웃기지
난 이제 너한테 눈곱만큼도 관심 없어, 넌 약속했었지
내 얘기 절대 안 하고 다니겠다고
청반바지 입었을 때 엄청 못생겼는데 거짓말까지 했네
그래놓고 나에게 키스했잖아 (yeah) 이제 다 옛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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