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나의 안의 아픔과
좀 더 더한
무언가 다 섞여버린
(대화해)
정신나갈 것 같애

tic tok 더 많이
나 너를 알아가
집착뿐인 나의 시간 die

물어보고 물어본
다음에야 아는 게 있다고
다시 말해봤자 변하는 게
없다는 걸 알고 난 뒤에
하게 됐지 배웅
전부 유형화 유형화 유형화
똑같은 영화 영화 영화
귀 아픈 의영아 의영아 의영아
좆같은 평화 평화 평화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가 남아서
몇 개의 선분으로 나를 나누고
거기에 온점을 찍었어
완전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절망만 남아서
완전하지 않은 의영이를 죽이고
결국엔 망가져
€편집 덜 된 기억들
need vaccine
여긴 어두워 늘
정적 silence
나만 복잡해 매일
흰색 방
넣어라 내€blood에
그건 new whisper

I've got a few more questions
천장에 눈이 달려
빛을 스위치처럼 꺼도
잔상은 안 쉬어서
눈 감아도 안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