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그의 어머니의 품에 누워있다
죽어가는 별에서 방출된 광자이다
우리는 밤에 숲을 지나간다
하늘은 순간적인 빛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은 너무 멀리 있다
우리는 죽어가는 별에서 방출된 광자이다
우리는 아이가 병에 가둔 반딧불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별들처럼 멀리 있다
나는 여기에 있고 너는 네가 있는 곳에 있다

우리는 이 숲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우리는 낙엽 더미 아래에 누워있다
우리는 이 부분적인 빛을 좋아한다
우리는 잠들 수 없고 꿈을 두려워한다
여기에는 질서가 없고, 아무것도 계획할 수 없다
우리는 작은 소년의 손에 갇힌 반딧불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별들처럼 멀리 있다
나는 여기에 있고 너는 네가 있는 곳에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원자들 사이에 누워있고 나는 너에게 어떤 것들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가끔은 네가 이해할지도 모른다고 희망한다
여기에는 질서가 없고 중간 지대도 없다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고 아무것도 계획할 수 없다
별은 단지 별의 기억일 뿐이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맥동하는 반딧불이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너는 네가 있는 곳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 있고 너는 네가 있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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