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하는 건 사랑을 나누는 것뿐이야
그리고 이제 우리 둘 다 그게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아

널 붙잡으려고 애쓰지 않을 거야
무슨 일이 있는지 묻지 않을 거야
이미 사라진 걸 쫓아갈 이유가 없어
떠나려는 옷을 벗어
우리가 제일 잘하는 걸 하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하는 것 같아
한 번 더 내 침대에서 머리를 쉬어
네가 나를 사랑했을 때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리고 애쓸 필요 없었던 그때처럼
오늘 밤 누워서
내일을 작별 인사로 맞이하자

우리가 누구인지가 잘 맞지 않았어
하지만 이 모든 아픔 속에서 뭔가를 남길 수 있을지도 몰라

널 붙잡으려고 애쓰지 않을 거야
무슨 일이 있는지 묻지 않을 거야
이미 사라진 걸 쫓아갈 이유가 없어
떠나려는 옷을 벗어
우리가 제일 잘하는 걸 하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하는 것 같아
한 번 더 내 침대에서 머리를 쉬어
네가 나를 사랑했을 때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리고 애쓸 필요 없었던 그때처럼
오늘 밤 누워서
내일을 작별 인사로 맞이하자

널 붙잡으려고 애쓰지 않을 거야
무슨 일이 있는지 묻지 않을 거야
이미 사라진 걸 쫓아갈 이유가 없어
떠나려는 옷을 벗어
우리가 제일 잘하는 걸 하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하는 것 같아
한 번 더 내 침대에서 머리를 쉬어
네가 나를 사랑했을 때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리고 애쓸 필요 없었던 그때처럼
오늘 밤 누워서
내일을 작별 인사로 맞이하자
내일을 작별 인사로 맞이하자

VIEW ORIGINAL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