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길을 잃었었고, 다시 길을 잃은 것 같아
하지만 이 감정이나 가슴 속의 두근거림은 잃지 않았어
많은 길을 여행했지만, 더 이상 걷고 싶지 않아
모든 길과 모든 고속도로가 나를 다시 너의 문 앞에 데려다줬어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러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대로 너를 찬양할게
네가 선택한다면 나를 사랑해줘
네가 내가 별로라고 말해도
나는 거의 매일 밤 너를 떠나지 않았다고 꿈꿔

너는 여전히 나를 사랑하니?
내 기억이 남아 있니?
주님, 내가 실수를 했다는 걸 알지만, 지금은 달라졌어, 변했어
내가 문을 열면 나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할 수 있을까?
내가 너 옆에 누울 수 있게 해줄래?
내 요청을 들어줄래?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러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대로 너를 찬양할게
네가 선택한다면 나를 사랑해줘
네가 내가 별로라고 말해도

이번에는 정말로 머물 거라고 맹세해
꿈을 꿀 때, 오직 너만을 꿈꿔
너를 떠난 그 날을 저주해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러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대로 너를 찬양할게
네가 선택한다면 나를 사랑해줘
네가 내가 별로라고 말해도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줘
그러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대로 너를 찬양할게
너를 잃고 싶지 않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어
너를 떠난 그 날을 지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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