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은 아이 후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거리에서 자라며 태양 아래서 사랑을 찾았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버렸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학대했습니다.
그의 집은 골목이었습니다.
그의 침대는 종이 상자였고 그의 친구는 신이었습니다.

후안은 사랑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에게 거절했습니다.
후안은 명예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에게 불명예를 주었습니다.
후안은 용서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를 상처 입혔습니다.
후안은 물었고 또 물었지만 세상은 결코 그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놀고 싶었고, 그는 단지 꿈꾸고 싶었고, 그는 단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잊었습니다.
그는 단지 날고 싶었고, 그는 단지 노래하고 싶었고, 그는 단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잊었습니다.

그의 고통은 너무 강해서 어느 날 그를 데려갔습니다.
그의 고통은 너무 강해서 그의 심장이 멈췄습니다.
그의 두려움은 너무 강해서 어느 날 그는 혼자 울었습니다.
그의 두려움은 너무 강해서 어느 날 그의 빛이 꺼졌습니다.

그는 단지 놀고 싶었고, 그는 단지 꿈꾸고 싶었고, 그는 단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잊었습니다.
그는 단지 날고 싶었고, 그는 단지 노래하고 싶었고, 그는 단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잊었습니다.
그는 단지 놀고 싶었고, 그는 단지 꿈꾸고 싶었고, 그는 단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잊었습니다.
그는 단지 날고 싶었고, 그는 단지 노래하고 싶었고, 그는 단지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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