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예,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아
예,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아

쾌락을 구매하고
쓸모없는 시간들을 팔아
여기 반항의 힘이 있는 땅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초대장이 우리를 부르고 있어
눈부신 밤의 카니발에서
그래서 우리는 이 뒤집힌 세상의 문을 두드려
운명에 의해 여기에 왔어

빛의 수확 축제든
피의 축제든
시간은 웃음과 비명을 조화시켜
죽음이 한 번 죽으면, 더 이상 죽음은 없어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숨처럼 기꺼이 시간을 삼켜

예,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아
예,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아
어지러운 깜빡임, 눈을 멀게 하고 속이는 빛
그리고 저 너머에서
그 목소리가 다시 울려 퍼져

여기, 성 안으로 들어와
모든 것을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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