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 바다, 끝없는 길
태양을 향해 나아가네
큰 하늘, 더 큰 꿈
모두를 위한 충분한 것
나는 용감했고, 사랑에서 자유로웠네
혼자 여행하고 싶었어
우리는 빛 속에서 태어났네
잘못 기억해서 미안해

널 무너뜨려서 미안해
생각해봐서 미안해
보고 도망쳐서 미안해
따라갈 수 없었어, 충분히 좋지 않았어

네가 필요할 때 네가 있었어
말 한마디 없이
내가 널 원할 때 내 뒤에 서 있었어
아플 때 돌아섰어
내가 널 부를 때 네가 있었어
그리고 나는 떠났어
너무 멀리 달려왔지만, 여전히 네가 생각나
여전히 네가 생각나

태양이 너무 밝게 타기 시작했어
빛 속에서 나 자신을 보았어
문을 열고 꿈을 잃었어
다시 들어갈 수 없었어
아무데도 가지 않는 길을 택했어
그때는 몰랐어
하지만 선택을 했어
이제 너무 멀리 와버렸어
다시 여기로 돌아올 수 없어

널 실망시켜서 미안해
길을 잃어서 미안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미안해
따라갈 수 없었어

네가 필요할 때 네가 있었어
말 한마디 없이
내가 널 원할 때 내 뒤에 서 있었어
아플 때 돌아섰어
내가 널 부를 때 네가 있었어
그리고 나는 떠났어
너무 멀리 달려왔지만, 여전히 네가 생각나
여전히 네가 생각나

네가 필요할 때 네가 있었어
말 한마디 없이
내가 널 원할 때 내 뒤에 서 있었어
아플 때 돌아섰어
내가 널 부를 때 네가 있었어
그리고 나는 떠났어
너무 멀리 달려왔지만, 여전히 네가 생각나
여전히 네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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