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멀리 느껴지는지
내 요소에서
마치 내 안에 무언가가 부서진 것처럼

(조개껍질을 던져봐, 한번 보자)
조개껍질을 던져봐, 한번 보자
누군가 나에게 저주를 내렸는지
사실 누가 그랬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이 모든 것을 내 피부에서 벗어버리고 싶어
이 모든 것을 내 피부에서 벗어버리고 싶어
조개껍질을 던져봐, 한번 보자
내 꿀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
내 꿀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

한동안 기분이 좋지 않았어
글자들이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아
다행히도 일은 잘 되고 있어
하지만 내 안에 무언가가 말을 하지 않아
친구들의 손길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
하지만 진정으로 치유해야 하는 건 나 자신이야
예술이 흐르기 위해서는 감수성이 필요해

무엇이든 그들이 나에게 던지려는 것이 있다면
더 강하게 되돌아갈 거야
내 조상들이 나를 지켜줄 거야
모든 전쟁에서

조개껍질을 던져봐, 한번 보자
누군가 나에게 저주를 내렸는지
사실 누가 그랬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이 모든 것을 내 피부에서 벗어버리고 싶어
이 모든 것을 내 피부에서 벗어버리고 싶어
조개껍질을 던져봐, 한번 보자
내 꿀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
내 꿀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

별자리를 따라가면 계속 갈 거야
하지만 그 중 일부가 내 위에 있다는 걸 알아
그 진실을 맛보는 것이 나에게 신앙을 잃게 했어
네가 갔던 곳에 나는 이미 갔다가 돌아왔어

무엇이든 그들이 나에게 던지려는 것이 있다면
아마 나의 평화를 빼앗을 거야
하지만 바람이 바뀌는 순간
계산이 돌아올 거야
무엇이든 그들이 나에게 던지려는 것이 있다면
더 강하게 되돌아갈 거야
내 조상들이 나를 지켜줄 거야
모든 전쟁에서

웃음이 숨기는 슬픔을 보는 사람
가슴을 조이는 그 실망
밤에 잠복하는 그 쓴 고통
꿈이 반란을 일으킬 때
문을 두드리는 차가움을 느끼며
문을 열어두었는지 기억나지 않아
그저 나쁜 꿈일 뿐이야, 깨어나
너는 이 쓰레기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어
기억해, 응

연고, 위안
집으로 돌아와서
세상의 바닥이 나에게 소금 목욕을 요구해
재떨이를 손에 들고
생각이 연기와 증기 사이에 있어
거의 나아진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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