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바다에 파도가 있는 것처럼
나는 바꿀 수 없는 일들을 저질렀어
그리고 구름이 비로 가득 찬 것처럼
나는 이 모든 여분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어, 이걸 흘려보내야 해

죽을 이유가 없다면
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거야?
그래, 나무에 새들이 있어
그리고 그들은 나를 위해 노래하고 있어
밤이 오면
해돋이는 어제가 아니야

그리고 나를 바보라고 불러도 좋아
하지만 이 노래가 너를 위한 것이길 바래
만약 충분하지 않다면
다른 한두 줄을 더 찾을게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불러줄

만약 충분하지 않다면
다른 한두 줄을 더 찾을게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이 노래를 불러줄

내 머릿속에 목소리를 간직해
내 머릿속에 목소리를 간직해
내 머릿속에 목소리를 간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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