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영혼아
오, 얼마나 걱정하는지
오, 얼마나 지쳤는지, 통제력을 잃을까 두려워서
이것은 네가 예상하지 못한 유일한 일이었어
그리고 아무도 너를 비난하지 않을 거야
네가 혼자 울더라도
아무도 모르게 숨기려고 해도
네가 믿음을 잃어도 아무도 보지 못할 거야

오, 나의 영혼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두려움이 네가 아는 하나님을 마주해야 하는 곳이 있어
하루만 더, 그분이 길을 열어주실 거야
그분이 네게 이 짐을 내려놓는 방법을 보여주게 해
왜냐하면 너는 혼자가 아니니까

여기 지금
너는 솔직해질 수 있어
언젠가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고 약속하지 않을게
왜냐하면 여기는 골짜기니까
그리고 지금도 그분은 네 마른 뼈에 숨을 불어넣고 있어
그리고 춤추는 날이 올 거야
재와 돌이 있던 곳에 아름다움이 있을 거야
이것만은 알아

오, 나의 영혼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두려움이 네가 아는 하나님을 마주해야 하는 곳이 있어
하루만 더, 그분이 길을 열어주실 거야
그분이 네게 이 짐을 내려놓는 방법을 보여주게 해

나는 충분히 강하지 않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너는 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너는 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그리고 난파된 나의 믿음은 결코 나를 해변으로 데려가지 못할 거야
(너는 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너는 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그분이 나를 여기서 찾을 수 있을까
그분이 나를 가라앉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오, 나의 영혼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두려움이 네가 아는 하나님을 마주해야 하는 곳이 있어
하루만 더, 그분이 길을 열어주실 거야
그분이 네게 이 짐을 내려놓는 방법을 보여주게 해
왜냐하면 너는 혼자가 아니니까
오, 나의 영혼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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