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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쳐지는 날 lyrics

Performer Tyranno48

축쳐지는 날 song lyrics by Tyranno48 official

축쳐지는 날 is a song in Korean

축쳐지는 날

누구나 기분이 축쳐지는 그런날이 있죠
이런 날이면 내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시시껄렁한 일처럼 다가오죠
차라리 방바닥에 뒹굴었다면 그게 진정 위너

누구나 기분이 축쳐지는 그런날이 있죠
이런 날이면 내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시시껄렁한 일처럼 다가오죠
차라리 방바닥에 뒹굴었다면 그게 진정 위너

축쳐지는 그런 날
뿌옇고 흐린날
끝이 보이질 않는 긴긴 터널 같은
축쳐지는 그런날​

누구에게나 이런 날은 불현듯이 다가오죠 닌자처럼
피할수도 외면할 수 도 없는 그런 시간
마리아나 해구 만큼 끝도 없는 그 깊은바닥.
언제까지고 한없이 가라앉 을 수 밖에 없죠.

머리로는 알고 벗어나려고 노력해보지만 말을 안듯죠
이미 나락을 헤메기 시작한 다음에는 노답
내 몸을 끌어당기는 저항할수 없는 중력으로
​그렇게 점점더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어가죠

축쳐지는 그런 날
뿌옇고 흐린날
끝이 보이질 않는 긴긴 터널 같은
축쳐지는 그런날​

빛나고 멋진 의미가 충만했던 나의 꿈들이
한순간 너무 비현실적이라 역겨워져버리죠
모든게 부질없이 해체되어 흩어져 버릴것 만같은
나라는 존재마져 흐릿해져만 가는 이 느낌

축쳐지는 그런 날
뿌옇고 흐린날
끝이 보이질 않는 긴긴 터널 같은
축쳐지는 그런날​

축쳐지는 그런 날
뿌옇고 흐린날
끝이 보이질 않는 긴긴 터널 같은
축쳐지는 그런날​
은 딱오늘 까지만​
Lyrics copyright : legal lyrics licensed by Lyricfind.
No unauthorized reproduction of lyric.
Writer: Hyungtae Kim
Copyright: O/B/O Distro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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