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구석 바에서 그는 술을 마시고 앉아 있다
옥수수밭에서 길을 잃은 공처럼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멀리
그가 태어난 곳에서 이렇게 멀리 떨어질 줄은 몰랐다

이제 더 이상 쓸쓸하지 않다, 크리커가 위스키를 마시며
네 눈 밖에서 보이는 사람보다 더
혼자 술을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밖 구석에 있는 낯선 사람들을 보며

그는 차라리 죽고 싶다
이 신이 버린 마을에서
한 분 더 살아 있는 것보다
어렸을 때
주님, 그는 결코 꿈꾸지 못했다
도시가 시골 소년을 이렇게 무너뜨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제 그들은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그는 그들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는 이유도 모르고 이유도 모른다
어떻게 깨어나서 계속 살고 싶어할 수 있는지
친구를 찾기 힘든 곳에서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지옥처럼 너를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만든 엉망진창 속에서, 그들이 발견한 도랑 속에서
그들이 있는 수준으로,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로

그리고 그는 차라리 죽고 싶다
이 신이 버린 마을에서
한 분 더 살아 있는 것보다
어렸을 때
주님, 그는 결코 꿈꾸지 못했다
도시가 시골 소년을 이렇게 무너뜨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어떤 사람들은 마약과 그런 것들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팔에 걸친 여자를 쫓는다
어떤 사람들은 거의 아무것도 없이 살아간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구석 바에서 화를 낸다

그리고 그들은 차라리 죽고 싶다
이 신이 버린 마을에서
한 분 더 살아 있는 것보다
그들이 모두 어렸을 때
주님, 그들은 결코 꿈꾸지 못했다
도시가 시골 소년을 이렇게 무너뜨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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